//관련기사
관련기사2017-02-16T16:20:36+00:00

[의협 종합학술대회] 의사 국시 합격 후 바로 개업? 면허제도 개선 시급

작성자
의료정책연구소
작성일
2019-11-12 10:31
조회
26
환자 안전과 직결…개업면허, 인턴 수료 후 실기시험 통해 부여 타당
의협 종합학술대회서 '의사양성 교육제도 개혁'논의…제도개선 공감


 

의학교육 전문가들이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의사국가시험 합격과 동시에 개업이 가능한 의사양성 교육제도를 대대적으로 손봐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더 좋은 의사와 환자 안전을 위해 충분한 임상 실습 경험과 교육을 받은 후 독립적으로 개업해 환자를 진료하도록 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이유 때문.

2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제36차 대한의사협회 종합학술대회에서는 '의사양성 교육제도 개혁'을 주제로 심포지엄을 열어 의과대학·인턴·전공의 교육과 면허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했다.

면허제도 개선과 관련해 안덕선 의협 의료정책연구소장은 "임상을 충분히 경험한 다음 실기시험을 보게 하고, 개업면허를 부여해야 한다"면서 "제도상의 적절성과 합리성을 다시 판단해야 할 때가 됐다"고 밝혔다.

안 소장은 "의대 졸업만으로 제한 없는 개업면허가 과연 사회적 안전성과 환자 안전에 문제가 없는지에 대한 대답은 너무나 자명하다"면서 "의대 임상실습과 의사의 실기역량 강화를 위해 도입한 의사 실기시험은 아직 개선해야 할 부분이 많다"고 지적했다.

의사국시의 문제점으로 실기시험 내용·의사국시 실시 시기·필기 및 실기 시험 동시 시행으로 인한 임상실습 약화를 꼽았다.

안 소장은 "필기시험 합격 후 인턴이나 전공의가 단독 진료를 할 게 아니라 병원 내에서 지도교수의 감독을 전제로 진료행위를 할 수 있는 '교육면허'를 부여하고, '개업(일반)면허'는 최소 인턴 수료 후 정교한 실기시험을 통해 부여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밝혔다.

(이하 생략)

 

 

 

 

*원문기사   :   의협신문    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131946
전체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