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2017-02-16T16:20:56+00:00

신종 코로나가 올려놓은 국가 방역체계 검증대

작성자
의료정책연구소
작성일
2020-02-06 17:13
조회
26
신종 코로나가 올려놓은 국가 방역체계 검증대

홍콩 공공의료조합인 ‘Hospital Authority Employees Alliance’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한 폐렴의 확산을 막기 위해 중국 본토와 국경을 폐쇄하라는 대정부 요구를 했다. 그리고 이 요구가 지켜지지 않을 경우 공공의료기관의 파업을 단행할 것을 선언했다. 이런 주장은 급속히 확산하는 신종 전염병의 확산력을 감안할 때 홍콩이 보유하고 있는 인력이나 격리시설, 방호복 등이 이를 감당할 만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는 사실을 직시하고 홍콩을 새로운 전염병으로부터 차단하고 방어하는 길은 중국과의 교통을 막는 조치가 시급히 필요하다는 전문가 집단의 주장으로 풀이된다. 이후 실제로 파업은 진행되었고, 다수의 공공기관 근무 의료인들이 파업에 동참했다. 물론 필수 의료에 종사하는 인력은 파업에 동참하지 않고 있으나 홍콩 정부가 중국과 국경폐쇄를 하지 않을 경우 파업은 필수의료도 포함될 수 있다는 엄중한 입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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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문보기 : 청년의사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1076914